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문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모교 개교 70주년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를 통한 동문 사랑의 실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나는 부모님의 덕분으로 태어나서 평생 가족이며, 수의대를 나와서 수의사가 되어 평생 전북대 수의대 동문입니다. 내가 수의사로서 그 동안 나의 인생을 꿈꾸며, 실천하였으며, 나의 가족과 함께 지금까지 살아 올 수 있었으며, 미래를 향한 그림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젠 모교의 졸업생이 Global Vet으로서의 국제무대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미국의 하버드대학, 프린스턴, 예일, 버클리, MIT, 캘리포니아대학, 영국의 옥스퍼드대학, 국내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은 오랜 세월 동안 명문대학이란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명성에 맞게 사회적인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모교와의 관계 유지입니다.

모교에서는 후학들을 위하여 열심히 가르치고, 동문들과의 교량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졸업동문들은 후배를 끌어주고, 후배들은 선배를 밀어주고, 학생들을 도와주는 연결이 있었기에 명문대학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회적인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젊은이들은 이러한 명문 대학에 들어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모교는 지금까지 국내 수의과대학에 있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이젠 글로벌 수의사 배출을 위한 모교가 되기 위하여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은 국가지원금 또는 등록금 수입으로는 대학발전과 유지를 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동문 또는 기업들의 발전기금 모금을 통하여 지속적인 대학 발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명문대학들은 정규 예산보다 발전기금 모금액이 더 많아서 학생들의 장학기금 뿐 아니라 건축물, 교육 및 기자재, 복지시설 등 최첨단의 교육과 연구시설에서 대학 교육과 연구를 통하여 배출된 졸업생들이 인류사회에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모교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기부를 통하여 모교 사랑 실천 행동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16대 동문회장 채 준 석 올림

(참고 : 인터넷 웹사이트)

□ 외국 대학들의 발전기금 모금 사례-미국,일본 < 대학뉴스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4127

□ 하버드의 힘은 돈에서 나온다. 

https://brunch.co.kr/@jhj3211/159

□ 하버드 발전기금 = 한국교육예산 = 쪽팔려 못살겠네... - https://www.ymveteran.com/bbs/board.php?bo_table=atoron&wr_id=681